103동 추진2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접수
  • ▲ 삼척시청 전경. ⓒ삼척시
    ▲ 삼척시청 전경. ⓒ삼척시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량은 주택 슬레이트 86동, 지붕 개량 5동, 비주택(창고·축사·노유시설 등) 12동 등 총 103동이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2000여 동의 노후 슬레이트를 처리해 왔으며, 올해는 국비 등 총 4억 원을 투입해 주택·창고 등 건축물의 지붕재와 벽체에 사용된 슬레이트를 철거·처리하고 지붕 개량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 선정과 지원금액은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별 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이병국 환경과장은 "노후 슬레이트는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석면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대상 건축물 소유자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