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 보건의료 협력 강화 논의공단, 한국 건강보험 운영 성과 소개·향후 협력 기반 마련
-
- ▲ 엄호윤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좌)와 친부렌 지그지드수렌(Chinburen Jigjidsuren) 몽골 보건부 장관(우)이 한-몽 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 지난달 30일 몽골 보건부 장관 친부렌 지그지드수렌(Chinburen Jigjidsuren)을 포함한 몽골고위급 사절단과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들이 공단 본부(원주)를 방문해 한국 건강보험 운영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요청에 따라, 몽골 보건부가 건강보험 제도 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선진 건강보험 운영 시스템을 참고하고, 향후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발표 세션에서 바트바트르 체벤자브(Batbaatar Tseveernjav) 몽골 건강보험청장은 효율적인 정책 결정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 가능성 확보 등 현재 몽골의 건강보험 현황 및 현안과제를 공유했다.공단은 몽골 측에 한국 건강보험 운영 성과를 소개하고, 몽골 건강보험 제도 개선에 참고할 수 있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재정 관리 노하우, 공단의 고도화된 자격 및 부과 시스템, 체계적인 급여관리 시스템 등 정책적 시사점과 실무적 방향성을 공유했다.친부렌 지그지드수렌(Chinburen Jigjidsuren) 몽골 보건부 장관은 "공단 전문가들과의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몽골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정책적 시사점과 실질적인 방향성을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엄호윤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는 "앞으로도 몽골 보건부, 건강보험청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양국의 건강보험 제도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