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22일까지 운영밸리센터·스키 광장·발왕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전방위 윈터 브랜드 경험 제공
  • ▲ 모나용평 CI. ⓒ모나용평
    ▲ 모나용평 CI. ⓒ모나용평
    사계절 프리미엄 리조트 모나용평(070960, 대표이사 박인준)이 2025-26 겨울 시즌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함께하는 윈터 팝업 이벤트 '윈터 스릴(Winter Thrill)'을 리조트 단지 전역에서 운영한다.

    이번 팝업의 핵심 공간인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라운지'는 모나용평 호텔 밸리센터 1층에 조성되며, 내년 2월 22일까지 운영된다. 해당 라운지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과 모나용평 프리미엄 콘도 회원을 대상으로 한 공간으로, 주요 차량 전시와 함께 스키를 즐기러 온 고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라운지 내부에는 안마 의자, 보드 게임, 컬러링 체험 등 다양한 휴식·엔터테인먼트 요소가 마련되며, 크리스마스 및 신년맞이 '홀리데이 칵테일 나이트'와 매주 토요일 '무비 데이' 등 시즌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시즌 모나용평에서는 밸리센터 라운지를 중심으로 리조트 곳곳에서 메르세데스-벤츠를 만나볼 수 있다. 

    내년 1월 18일까지 스키 광장에서 운영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스릴' 베이스캠프에서는 차량 전시와 함께 스키장을 배경으로 한 콘셉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베스트 컷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 평화 분수 광장의 분수대는 메르세데스-벤츠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하며, 야간에는 조명 연출을 통해 더욱 인상적인 겨울 분위기를 연출한다.

    해발 1458m 발왕산 정상에는 퍼포먼스 럭셔리를 대표하는 고성능 2-도어 쿠페 모델인 'Mercedes-AMG GT Coupé'를 전시하는 특별 존이 운영된다.  스키 이용객과 케이블카 방문객은 발왕산의 자연 경관과 함께 스타일리시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메르세데스-AMG GT 모델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결합을 통해 모나용평의 겨울 콘텐츠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리조트 전역을 아우르는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스릴 프로그램은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차별화된 겨울 체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모나용평은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해 사계절 프리미엄 리조트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