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층, 연면적 4439㎡규모
  • ▲ 삼척시가 22일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복합공간인 '삼척체육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삼척시
    ▲ 삼척시가 22일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복합공간인 '삼척체육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삼척시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22일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복합공간인 '삼척체육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삼척체육문화센터는 교동 산26-2일원에 조성된 생활체육공원 내 핵심 시설로, 지상 3층 규모에 연면적 4439㎡이다. 센터 내부에는 체육관과 다목적실, 수중운동실, 샤워장 등 체육시설과 함께 학습실, 회의실, 합창단실 등 문화공간이 함께 들어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형 생활 인프라로 조성됐다.

    아울러 센터 주변에는 공인 1급 규격의 축구장 1면과 파크골프장 9홀로 구성된 생활체육공원이 함께 조성돼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과 여가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박상수 시장은 "삼척체육문화센터는 시민의 일상 속 건강과 여가, 문화를 함께 책임질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과 문화 기반 확충을 통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삼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 박상수 삼척시장. ⓒ삼척시
    ▲ 박상수 삼척시장. ⓒ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