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실무추진단 발족 ··· 윤리·인권경영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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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이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차별과 갑질 없는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6일 '윤리헌장·인권경영 선포식'과 '윤리·인권경영 실무추진단' 발족 회의를 연이어 개최했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남궁증)이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차별과 갑질 없는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윤리헌장·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공단은 지난 16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헌장 낭독과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를 진행하고, 선언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윤리·인권경영 실무추진단' 발족 회의를 연이어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을 통해 공단은 부패와 갑질 없는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 차별 없이 존중받는 근무환경 조성, 시민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대한 실천 의지를 공식화했다.남궁증 이사장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직원이 존중받는 공단을 만들기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선포식은 투명한 경영, 존중받는 일터, 신뢰받는 공단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 직원의 약속"이라고 밝혔다.공단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포식 직후 '윤리·인권경영 실무추진단'을 공식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실무추진단은 윤리·청렴, 인권·노동, 고객·지역사회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공단의 윤리·인권경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실행 과제를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