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2건의 안건 의결
  • ▲ 삼척시의회가 2일 제268회 삼척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삼척시의회
    ▲ 삼척시의회가 2일 제268회 삼척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삼척시의회
    삼척시의회(의장 권정복)가 2일 제268회 삼척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김재구 의원과 양희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재구 의원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어업 피해에 대해 '기후위기 농어업 대응 전담팀' 신설 등 체계적인 재해 예측과 선제적인 대응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양희전 의원은 축산농가 인근 지역의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산물 품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한편 삼척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원학)는 2일 제268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해 세무과, 기획예산실, 감사법무실에 대한 2026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