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준비사항 공유·도시정보센터 견학
  • ▲ 한국교통연구원장과 일본교통관광연구소장을 포함한 양국 주요 교통분야 연구위원들이 강릉시 도시정보센터를 공식 방문했다. ⓒ강릉시
    ▲ 한국교통연구원장과 일본교통관광연구소장을 포함한 양국 주요 교통분야 연구위원들이 강릉시 도시정보센터를 공식 방문했다. ⓒ강릉시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2026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이자 ITS 서비스 선도도시로서 국내외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한국교통연구원장과 일본교통관광연구소장을 포함한 양국 주요 교통분야 연구위원들이 강릉시 도시정보센터를 공식 방문했다.

    이날 강릉시는 ITS 구축성과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관련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교통 분야 전문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강릉시의 ITS 비전 및 정책에 관한 다양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아울러 도시정보센터 견학 후 올림픽파크로 이동해 현재 운행 중인 관광형 자율주행 자동차를 함께 시승하며 최첨단 모빌리티를 통한 스마트 관광도시 브랜드를 알렸다.

    임신혁 ITS추진과장은 "강릉은 2026 ITS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국제적 협력과 기술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 내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한국교통연구원장과 일본교통관광연구소장을 포함한 양국 주요 교통분야 연구위원들이 강릉시 도시정보센터를 공식 방문했다. ⓒ강릉시
    ▲ 한국교통연구원장과 일본교통관광연구소장을 포함한 양국 주요 교통분야 연구위원들이 강릉시 도시정보센터를 공식 방문했다.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