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행정사무감사·2026년도 당초예산안 6193억 원 규모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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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회의 모습. ⓒ평창군의회
평창군의회(의장 남진삼)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제309회 정례회를 연다.군의회는 25일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심재국 평창군수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이어 제5차 국가철도망(제천~평창) 반영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열),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심현정)와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미)를 차례로 열어 주요 의안을 심의한다.특히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평창군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의궤 선양 및 활용 조례안, 평창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 평창군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창군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평창군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을 심의한다.이어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실시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내달 5일부터 18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 등 총 4건의 예산안을 심의하고,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평창군 예산을 확정한다.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군정의 성과를 평가하고, 2026년도 평창군의 살림살이를 다루는 만큼 어느 때 보다 신중하고 깊이 있는 심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 ▲ 남진삼 의장. ⓒ평창군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