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자활기업 6호점
  • ▲ 근로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평창지역자활센터의 시장형 자활근로사업단 '에이썸'이 자활기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21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평창군
    ▲ 근로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평창지역자활센터의 시장형 자활근로사업단 '에이썸'이 자활기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21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평창군
    근로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평창지역자활센터의 시장형 자활근로사업단 '에이썸'이 자활기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21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에이썸'은 지난 2022년 10월 시장형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운영을 시작한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과 사업 안정성을 인정받아 자활기업 인정 요건을 충족해 이번에 정식 창업하게 됐다.

    출범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및 한국자활기업협회 강원지부장,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참여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자활기업의 시작을 축하했다.
  • ▲ 심재국 평창군수. ⓒ평창군
    ▲ 심재국 평창군수. ⓒ평창군
    평창지역자활센터는 현재 행복도시락을 포함한 11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2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의 자립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에이썸이 자활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참여자들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뿌리내린 자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