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건축 공무원·도청 가족 봉사단 등 연탄 나눔 봉사활동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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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지사가 연탄 배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22일 춘천 효자동일원에서 도청 건축공무원들이 참여한 연탄봉사, 도청 가족 봉사단과 (사)도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총 4600장의 연탄을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김진태 지사는 연탄 배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
- ▲ 김진태 지사가 연탄 배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는 취임 이후 4년째 가족봉사단과 함께 연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복지관 배식 봉사, 요양보호사 업무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참여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김진태 지사는 "다가올 추운 겨울을 걱정했을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도민께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여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 ▲ 강원특별자치도가 22일 춘천 효자동일원에서 도청 건축공무원들이 참여한 연탄봉사, 도청 가족 봉사단과 (사)도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총 4600장의 연탄을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강원특별자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