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에서 세 번째 정책현장형 실행위원회 열려강원 대표과제 강원엘알에스(LRS)공유대학 성과 제고 위한 연계 방안 제안대학 홍보 현황 점검·공동 전략 수립을 위한 상생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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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라이즈(RISE)센터가 19일 강원도립대학교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강원라이즈(RISE)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강원라이즈(RISE)센터
강원라이즈(RISE)센터가 19일 강원도립대학교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강원라이즈(RISE)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센터장을 비롯해 강원자치도청 인재육성과장, 도내 16개 대학 라이즈(RISE)사업단장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 현황 공유와 정책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번 실행위원회는 대학 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행사업을 공유하는 '정책현장 순회형 회의'의 일환으로, 지난 9월 강원대(춘천), 지난달 상지대(원주)에 이어 세 번째로 운영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강원도립대학교 사업단장이 사업 운영 현황을 발표했고, 이어 강원라이즈(RISE)의 대표과제인 강원엘알에스(LRS)공유대학본부가 사업 소개와 성과 제고를 위한 대학 간 연계 협력 방안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특히 이날 회의의 주요 의제 중 하나는 '라이즈(RISE) 홍보 전략의 실효성 점검과 공동 홍보 추진 방안'이었다.각 대학은 그간 추진해온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성과 확산과 사업 인지도 제고를 위한 공동 홍보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개선 요구를 제시했다.이 과정에서 지역사회·지자체·언론과의 협력 확대, 통합 브랜딩 체계 마련, 학생 친화형 콘텐츠 전략 강화 등의 논의가 이뤄졌으며, 센터 차원의 연계 지원과 공동 기획 행사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났다.정해숙 강원라이즈(RISE)센터장은 "강원라이즈 대표과제인 강원엘알에스(LRS)공유대학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참여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라이즈사업의 가치와 성과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각 대학과의 공동 홍보에 더욱 힘을 쏟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