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화강문화센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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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문화재단이 오는 26일 화강문화센터에서 공연 '더블리스 스윙재즈'를 개최한다. ⓒ철원문화재단
철원문화재단이 오는 26일 화강문화센터에서 공연 '더블리스 스윙재즈'를 개최한다.공연에는 7인조 스윙재즈 그룹 더블리스(The Bliss) 가 오른다. 보컬 3명을 중심으로 피아노, 드럼, 베이스, 색소폰이 더해진 구성으로, 라이브 공연 특유의 풍성한 사운드를 전달할 예정이다.총 60분가량 진행되는 공연은 재즈 명곡과 인기 스윙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L-O-V-E', 'My Favorite Things', 'It Don’t Mean a Thing', 'Sing Sing Sing'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곡들이 무대에 오른다.공연 예매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9일 오전 10시에 예매창이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철원군민 대상이다.철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재즈의 매력을 군민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공연"이라며 "이번 스윙재즈 무대가 많은 관객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