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예결위 간사 비롯해 송기헌·한기호·유상범 의원 등
  • ▲ 신영재 홍천군수가 박형수 예결위 간사와의 면담을 통해 국비 증액 사업을 설명했다. ⓒ홍천군
    ▲ 신영재 홍천군수가 박형수 예결위 간사와의 면담을 통해 국비 증액 사업을 설명했다. ⓒ홍천군
    신영재 홍천군수가 18일 국회 예결위 간사와 도내 지역구를 둔 여야 의원실을 방문해 국비 증액 사업을 설명하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

    신 군수는 이날 박형수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 예비심사를 통과해 예결위 심의를 기다리는 사업에 집중대응 하기 위해 송기헌 국회의원실(민주당 예결위원), 한기호 국회의원실(국민의힘 예결위원), 지역구 유상범 국회의원실(국민의힘, 기획재정위원회)을 차례로 방문했다. 신 군수는 이들에게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 ▲ 신영재 홍천군수가 송기헌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국비 증액 사업을 설명했다. ⓒ홍천군
    ▲ 신영재 홍천군수가 송기헌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국비 증액 사업을 설명했다. ⓒ홍천군
    이날 건의한 사업으로는 △항체산업 비즈니스센터 건립(22억원) △중소형CDMO육성 항원항체 소재뱅크(23억원) △글로벌 항염증사업화 지원센터(20억원) △친환경에너지타운 액비시설 신·증설(29억원) △서석209호선1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정비(5억원)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통과 및 조기착공 등 7건의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그동안 세종시와 국회를 오가며 새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다수의 우리군 미래 먹거리 사업을 건의했다"며 "내년도 정부예산에 우리 군 현안 예산이 최대한 포함 될 수 있도록 막바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신영재 홍천군수가 유상범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국비 증액 사업을 설명했다. ⓒ홍천군
    ▲ 신영재 홍천군수가 유상범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국비 증액 사업을 설명했다.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