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기후변화 홍보관에서 온실가스 감축 행동 체험문구세트·도시락 구성 보훈나눔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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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지난달 31일 원주시 기후변화 홍보관에서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이 지난달 31일 원주시 기후변화 홍보관에서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체험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환경을 생각하는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보훈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원주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 20여명과 기후변화홍보관 전시 관람, 미디어 프로그램, 4D영상 시청 등 탄소중립체험을 실시했다. 또 참여자들에게 학업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문구세트와 도시락으로 구성된 '보훈나눔박스'를 전달했다.윤종진 이사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아동 및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나눔과 ESG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및 국민을 위해 전국 6개 보훈병원과 8개 보훈요양원 둥을 운영하고 있는 공공의료복지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