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빛 오브제·교량·고보조명 등 총 35개 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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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가 근덕면 시가지에 가로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보행 환경 개선과 도시 미관 향상을 추진한다. ⓒ삼척시
강원도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근덕면 시가지에 가로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보행 환경 개선과 도시 미관 향상을 추진한다.설치 구간은 근덕마이스터고에서 근덕우체국까지 780m 구간으로, 가로등 빛 오브제 33개와 교량·고보조명 2개소 등 총 35개 조명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삼척시 관계자는 "공사는 7월 중 완료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