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두루미재단(ICF) 소속 님바야르 박사 중재
  • ▲ 이현종 철원군수가 몽골 켄티이주 칭기즈시를 방문해 양 지역 간 국제교류 강화를 위한 공식 회의를 개최했다.ⓒ철원군
    ▲ 이현종 철원군수가 몽골 켄티이주 칭기즈시를 방문해 양 지역 간 국제교류 강화를 위한 공식 회의를 개최했다.ⓒ철원군
    이현종 철원군수가 몽골 켄티이주 칭기즈시를 방문해 양 지역 간 국제교류 강화를 위한 공식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의는 국제두루미재단(ICF) 소속 님바야르 박사 중재로 생태보전과 문화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철원군은 철원군의 소개, 두루미 보호 활동과 생태관광 정책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의 보전 노력과 성과를 소개했고, 칭기즈시는 켄티이주의 일반 현황과 함께 농축산업, 생태관광,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발표해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철원군은 몽골 자문위원 및 지역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 논의를 통해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현종 군수는 "몽골 측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철원에서도 관계자들을 초청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 이현종 철원군수가 몽골 켄티이주 칭기즈시를 방문해 양 지역 간 국제교류 강화를 위한 공식 회의를 개최했다.ⓒ철원군
    ▲ 이현종 철원군수가 몽골 켄티이주 칭기즈시를 방문해 양 지역 간 국제교류 강화를 위한 공식 회의를 개최했다.ⓒ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