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부서·105개 일자리사업 대상
  • ▲ 태백시가 28일까지 '공공일자리사업' 현장점검을 추진한다.ⓒ태백시
    ▲ 태백시가 28일까지 '공공일자리사업' 현장점검을 추진한다.ⓒ태백시
    강원도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28일까지 '공공일자리사업'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복무관리와 사업장 안전관리실태 등 확인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총 26개 부서·105개 일자리사업(태백형일자리 89개, 행복일자리 2개, 지역공동체 8개, 폐광지역공동체 6개)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태백시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법에 따라 참여자들의 복무 및 안전관리 등 점검하며,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개선해 공공일자리사업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현장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