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모자 등 폭염 예방 물품 비치온열질환 예방 강화
  • ▲ 강릉시가 관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등 총 15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강릉시
    ▲ 강릉시가 관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등 총 15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강릉시
    강릉시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관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등 총 15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서호영 보건행정과장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농촌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시는 각 무더위 쉼터에 생수와 모자 등 폭염 예방 물품을 비치하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과 경로당 이동보건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시 행동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건강 상담을 실시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김중남 시장은 "시민들이 가까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무더위 쉼터로 편안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과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