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춘천시장, 신속한 현장 대응·예찰 활동을 강화할 것 주문이병선 속초시장, 저지대·공사 현장 등 침수 위험지역 현장 점검김동일 철원군수, 재난상황실 중심 실시간 대응 체계 실시
  • ▲ 춘천시가 18일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호우주의보 관련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해 운영했다. ⓒ춘천시
    ▲ 춘천시가 18일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호우주의보 관련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해 운영했다. ⓒ춘천시
    기상청이 18일 새벽 강원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하자 지자체들이 긴밀한 대응에 나섰다.

    춘천시가 호우주의보 발효 직후인 오전 2시 10분 재난안전담당관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이어 오전 5시 30분에는 현준태 부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해 운영했다. 

    육동한 시장도 회의장을 찾아 강우 상황과 피해현황, 비상대응체계를 보고받고 신속한 현장 대응과 예찰 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춘천시는 비상근무에 돌입해 재난문자 발송과 CCTV 관제, 재난상황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예찰을 실시했다. 

    또 퇴계천과 공지천, 만천천 등 주요 하천과 급경사지,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배수펌프장과 빗물펌프장을 정상 운영하는 한편, 산사태 취약지역과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했다.
  • ▲ 육동한 시장은 회의장을 찾아 강우 상황과 피해현황, 비상대응체계를 보고받고 신속한 현장 대응과 예찰 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춘천시
    ▲ 육동한 시장은 회의장을 찾아 강우 상황과 피해현황, 비상대응체계를 보고받고 신속한 현장 대응과 예찰 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춘천시
    육동한 춘천시장은 "집중호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며 "위험지역 예찰과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 ▲ 이병선 속초시장과 탁연미 부시장 등이 관내 저지대 상습 침수구역과 공사 현장 등 침수 위험지역을 찾아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 ⓒ속초시
    ▲ 이병선 속초시장과 탁연미 부시장 등이 관내 저지대 상습 침수구역과 공사 현장 등 침수 위험지역을 찾아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 ⓒ속초시
    속초시도 18일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침수 우려 지역과 주요 방재·취수시설을 점검했다.

    시는 이날 오전 4시 30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기상 상황과 강우 추이를 실시간으로 살피며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이어 오전 6시부터 이병선 속초시장과 탁연미 부시장 등이 관내 저지대 상습 침수구역과 공사 현장 등 침수 위험지역을 찾아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배수시설과 공사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와 토사 유출 등 피해 위험 요인이 없는지 현장을 살폈다.  
  • ▲ 이병선 속초시장이 18일 쌍천 도문교와 설악취수장을 찾아 하천 및 주요 취수시설의 수위와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속초시
    ▲ 이병선 속초시장이 18일 쌍천 도문교와 설악취수장을 찾아 하천 및 주요 취수시설의 수위와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속초시
    또한 쌍천 도문교와 설악취수장을 찾아 하천 및 주요 취수시설의 수위와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수위 상승 등 위험 징후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시민 안전과 안정적인 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으로 두고 위험지역과 주요 시설을 빈틈없이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 부서에서는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을 면밀히 확인하고,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등 호우 피해 예방에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 김동일 철원군수이 17일 호우와 관련해 4층 재난상황실에서 유광종 부군수, 안총과장, 팀장들과 함께 보고를 받으며 대응 및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철원군
    ▲ 김동일 철원군수이 17일 호우와 관련해 4층 재난상황실에서 유광종 부군수, 안총과장, 팀장들과 함께 보고를 받으며 대응 및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철원군
    한편 김동일 철원군수도 17일 호우와 관련해 읍·면으로부터 유선으로 피해 및 상황 점검 보고를 받고, 4층 재난상황실에서 유광종 부군수, 안총과장, 팀장들과 함께 보고를 받으며 대응 및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철원군은 읍·면별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 실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 시 즉각적인 대응과 현장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