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20명 초청, 육동한 춘천시장도 참여설 앞두고 식문화 나누는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 ▲ 춘천시가 13일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 '화동 2571'에서 외국인 유학생들과 세계의 만두를 빚고 만둣국을 함께 나눠먹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춘천시
    ▲ 춘천시가 13일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 '화동 2571'에서 외국인 유학생들과 세계의 만두를 빚고 만둣국을 함께 나눠먹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춘천시
    설 명절을 앞두고 세계 각국의 만두가 춘천에 모였다.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13일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 '화동 2571'에서 외국인 유학생들과 세계의 만두를 빚고 만둣국을 함께 나눠먹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해 각국의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누며 식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도 참석해 함께 만두를 빚었다.
  • ▲ 춘천시가 13일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 '화동 2571'에서 외국인 유학생들과 세계의 만두를 빚고 만둣국을 함께 나눠먹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춘천시
    ▲ 춘천시가 13일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 '화동 2571'에서 외국인 유학생들과 세계의 만두를 빚고 만둣국을 함께 나눠먹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춘천시
    행사에는 춘천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만두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의 만트, 카자흐스탄의 만티, 방글라데시식 만두 모모스, 미얀마의 몽롱예이뻐, 중앙아시아 음식 길민디 등 각국의 만두를 직접 준비해 한 상에 올렸다. 

    이와 함께 한국의 대표 설 음식인 만둣국을 함께 나누며 음식에 담긴 명절의 의미와 문화를 공유했다.  
  • ▲ 춘천시가 13일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 '화동 2571'에서 외국인 유학생들과 세계의 만두를 빚고 만둣국을 함께 나눠먹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춘천시
    ▲ 춘천시가 13일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 '화동 2571'에서 외국인 유학생들과 세계의 만두를 빚고 만둣국을 함께 나눠먹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춘천시
    오상일 푸드테크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를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세계 각국의 명절 식탁을 함께 차리는 교류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화동 2571이 지역 사회와 다양한 문화가 만나는 문화 교류의 거점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