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편의·상권활력까지
-
- ▲ 월화거리 야시장 풍경. ⓒ강릉시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2026년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소비를 확대하고 생활상권 전반의 경제 흐름을 살리기 위해 총 23억3200만 원 규모의 전통시장 종합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전통시장 이용 환경을 개선해 방문객을 늘리고, 그 효과가 주변 상권과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먼저 강릉시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에 7억800만 원을 투입해 5개 전통시장(서부·주문진종합·주문진건어물·주문진좌판풍물시장)의 노후 공용시설을 정비하고, 주문진해안주차타워 무인정산기 교체·신설에 1억5000만 원을 편성해 전통시장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또 건물형 전통시장 화재보험료 지원, 개별 점포 화재공제비 지원, 전통시장 지킴이 지원사업, 소방시설 개선 등에 총 8억5400만 원을 지원해 전통시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이와 함께 주문진종합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4억 원을 편성해 주문진 시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아울러 운영 4년 차를 맞은 월화거리 야시장은 그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과 이벤트를 확대하고 운영 안정성을 높여, 저녁 시간에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소비 공간으로 운영된다.김현경 소상공인과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소비가 모이고 확산되는 핵심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시민의 일상 소비가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