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신청·접수
  • ▲ 철원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 병해충 발생 저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동부지방산림청
    ▲ 철원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 병해충 발생 저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 병해충 발생 저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영농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불법 소각하지 않고, 파쇄지원단이 직접 농가를 방문해 파쇄 처리함으로써 퇴비로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농업 분야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병해충 발생을 예방하는 한편 자원순환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신청접수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경작지 소재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 이후 접수되는 건은 후 순위로 처리되며, 지난해 하반기 신청 후 아직 파쇄가 이루어지지 않은 필지는 우선 처리 대상에 포함된다.  

    파쇄지원단의 현장파쇄는 오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읍·면별로 순차적으로 농가를 방문해 파쇄 작업을 실시한다. 단 전염성이 높은 병의 기주식물이나 감수성이 높은 작물인 사과, 배, 고추, 토마토와 시설하우스 내에서 발생한 영농부산물, 건조되지 않은 화훼류는 파쇄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영농부산물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파쇄기를 임차해 자가 파쇄해야 하며, 파쇄 작업 전에는 끈·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반드시 분리해 영농부산물만 정리해 둬야 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상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기 전 신속한 처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