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명의 순례단, 하이반고개·청룡부대 전적지 등 방문
  • ▲ 월남전참전자회 춘천시지회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전적지를 순례했다. ⓒ강원서부보훈지청
    ▲ 월남전참전자회 춘천시지회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전적지를 순례했다. ⓒ강원서부보훈지청
    월남전참전자회 춘천시지회(지회장 이정성)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전적지를 순례했다.

    월남전참전자회 춘천시지회 회원 및 고엽제전우회 춘천시지회 회원 등으로 구성된 44명의 순례단은 후에에서 중부 전선 최대 격전지 하이반고개를 방문하고, 호이안에서 청룡부대 전적지를 방문, 다낭에선 다낭 박물관을 방문하는 등 베트남전 전생사를 관람했다.

    이정성 지회장은 "월남전참전자들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죽기 전에 꼭 한번 전적지 현장을 방문하고자 하는 전우회원들의 간절함이 이번 전적지 순례를 통해 해소됐다"며 "우리 전우들은 61년 전 머나먼 월남 땅에서 조국을 위해 청춘과 생명을 바쳤던 그 시간을 다시 한번 회상하고 서로 격려하며 국가유공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 월남전참전자회 춘천시지회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전적지를 순례했다. ⓒ강원서부보훈지청
    ▲ 월남전참전자회 춘천시지회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전적지를 순례했다. ⓒ강원서부보훈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