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억6000여만 원 예산 투입내달 2일부터 3월 6일까지 수당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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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군청 전경. ⓒ인제군
강원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도 '인제군 농업인 수당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군은 올해 농업인 수당 지원사업에 총 22억6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약 3232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에게는 가구당 연 70만 원, 연 1회 지급되며, 수당은 인제사랑상품권(채워드림카드 포함)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군은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제도의 안정성과 공정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가구로, 올해 1월 1일 기준 강원특별자치도 내 2년 이상 거주하고 2년 이상 농업경영체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다만 법인,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과 그 배우자, 농외소득이 연 3700만 원 이상인 직장가입자,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 이력이 있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농업인 수당 신청은 내달 2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다.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와 강원특별자치도의 '강원혜택이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해 농업인의 편의성을 높였다.이후 자격 요건 검토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4월 중 지급 대상자가 확정되며, 수당은 4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손미정 농정과장은 "농업인 수당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농업과 농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사회가 함께 인정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자긍심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