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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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택시. ⓒ홍천군
강원 홍천군(군수 신영재)이 농어촌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도 '홍천 희망택시' 사업을 추진한다.홍천 희망택시 사업은 교통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에서 중심 시가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택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상 마을주민은 편도 기준 1700원의 기본 요금만 부담하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현재 희망택시는 홍천읍 상오안리 공골 마을, 서석면 생곡1리 고분대월, 내면 자운3리 경천마을 등 총 66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올해에는 홍천읍 검율리 2반과 4반 음달말, 야루정길, 영귀미면 덕치리 1반과 2반 소군이 마을이 추가로 운행 대상에 포함됐다. 해당 마을은 6월 30일까지 희망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희망택시는 마을별로 매월 8회의 왕복 운행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운행 횟수는 9268회, 이용객 수는 2만2000여 명에 달한다.홍천군은 희망택시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매월 운행일지와 이용 현황자료를 점검하고 있으며, 운송 사업자에게는 운행 손실보상금을 지급해 서비스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있다.김정란 도시교통과장은 "희망택시 사업은 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 불편을 덜기 위한 제도"라며 "올해도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