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의 통합적 정신건강 서비스로 구성
-
- ▲ 고성군청 전경. ⓒ고성군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정신건강 위기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이용자·관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마음돌봄 서비스'를 연중 추진한다.군은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검진을 실시하며, 기본 검사로 우울증 건강설문(PHQ-9)과 필요시 자살행동척도(SBQ-R)를 추가로 활용한다. 검사 결과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개별 상담을 실시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관리 및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한다.아울러 지역사회 자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와 함께 자살 예방 상담전화(☎109), 정신건강 위기 24시간 상담전화(☎1577-0199), 심리상담 바우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앞서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토성면 경로당 3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증 건강설문(PHQ-9) 및 마음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경로당을 중심으로 서비스 제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남궁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주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이 적절한 시기에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