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산림자원 활용한 생태 힐링 공간계절 초화원도 조성 생태탐방로 2구간 6월 말 준공 예정
  • ▲ 자생식물원 생태탐방로 모습. ⓒ속초시
    ▲ 자생식물원 생태탐방로 모습. ⓒ속초시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설악산자생식물원 제2주차장 인근에 생태탐방로 1구간과 계절 초화원 조성을 마치고 2월 중 시민에게 개방한다.

    시는 설악산국립공원 구역의 산림자원과 자생식물원을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림휴양·힐링 공간을 확충하는 것으로 12억1000만 원을 투입했다.

    준공된 생태탐방로 1구간은 총연장 0.71km다. 자생식물원 상부 구간을 중심으로 데크로드 5개소를 포함한 산악지형 탐방로를 조성했다. 

    탐방로 주변에는 4668㎡ 규모의 계절 초화원도 함께 만들었다. 초화원에는 교목(복자기) 41주, 관목(산철쭉 외 3종) 1만 600여 주, 초화류(나리류) 4만여 본을 식재했다.  
  • ▲ 자생식물원 생태탐방로 모습. ⓒ속초시
    ▲ 자생식물원 생태탐방로 모습. ⓒ속초시
    또 시는 올해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자생식물원 하부에서 척산족욕공원 방면으로 이어지는 생태탐방로 2구간 조성도 추진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설악산국립공원의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생태탐방로가 조성됐다"며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자연을 체감하는 생태체험형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2구간 조성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