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31~내달 1일까지 임시운영내달 6~22일까지 주 5일 시범운영내달 25일부터 주 5일 정상운영
  • ▲ 철암목욕당 운영알림 홍보물. ⓒ태백시
    ▲ 철암목욕당 운영알림 홍보물. ⓒ태백시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철암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건립한 철암목욕탕을 오는 24일부터 임시운영 형태로 문을 연다.

    철암목욕탕 건립 사업은 철암 지역 내 유일한 목욕시설이었던 '철암욕장' 폐쇄 이후 목욕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됐다.

    이번에 조성된 철암목욕탕은 지상 1층 규모로, 남·여탕 모두 온탕과 냉탕 각 1조, 사우나 1실을 동일하게 갖춘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이다.

    시는 철암목욕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임시운영과 시범운영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이 기간 동안 시설 안정화와 운영 체계를 점검한 뒤 정상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임시운영은 24일부터 25일까지,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이어 시범운영은 내달 6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며, 주 5일(화·목 휴무),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설 연휴 기간인 내달 17일부터 18일까지는 휴무한다.

    정상운영은 내달 25일부터 시작되며, 주 5일(화·목 휴무),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관내 주민 기준 일반 5000원, 감면대상자 3000원이며, 감면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미취학아동(7세 이하), 고령자(65세 이상)이다. 또 관외 이용객의 경우 일반 6000원, 감면대상자 4000원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임시·시범운영 기간 동안 실제 이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후 정상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철암목욕탕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대표적인 공공복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