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4억 원, 구간별 차등 지원1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 ▲ 평창군청 전경. ⓒ평창군
    ▲ 평창군청 전경. ⓒ평창군
    강원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국제 원자재 수급 불안 및 임업용 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임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자 '2026년 반값 임업용 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반값 임업용 자재 지원사업은 평창군 내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는 임업인 중 임업 경영체로 등록된 자를 대상으로, 구간별로(1~9구간) 차등해 공급가액의 반값에 임업용 자재(소모성 임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비는 4억 원(군 2억, 자부담 2억)이며 지원 금액은 최소 15만 원(1구간) ~ 155만 원(9구간)으로 책정됐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으며,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전날까지 2년 이상 평창군 내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2년 이상 계속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임업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경영주는 반드시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해야 하고 임가별 최대 2개까지 구매업체를 선택할 수 있다.  

    평창군은 내달 27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3월부터 임업용 자재 구매가 가능하게 해 농번기에 불편함이 없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주하 군 산림과장은 "반값 임업용 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임가의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 지원 및 임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임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