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훈 "실제 수출·사업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 집중할 것"
  • ▲ 통합강원관 개관식 모습.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 통합강원관 개관식 모습.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행 황동훈)과 원주미래산업진흥원(원장 조영희)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미국 CES 2026에 조성된 통합강원관 내 원주관에서 관내 8개사가 466건의 상담(상담금액 765만5000달러)과 54건의 계약(계약금액 191만5000달러)의 실적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CES 2026는 세계3대 IT·가전 전시회로, WMIT는 지난해 처음으로 원주관을 조성해 원주 기업들의 미주 시장 개척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통합강원관 내 원주관을 구성해 확장된 형태로 전시참가를 추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관내 유망 의료기기 및 ICT 기업 8개사가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 ▲ 부스 전경.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 부스 전경.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특히 지난해 혁신상을 수상했던 (주)팀엘리시움(대표 김원진, 박은식)은 미국 육군 담당자와 제품도입을 논의하는 데 이어 글로벌 피트니스 기업 테크노짐과 유통 협의 하는 등 다수 글로벌 기업과 구체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했다. 

    또 심스테크(대표 조신환)는 글로벌 기업인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과 논의가 진행중이며, (주)에프디테크(대표 최종대)는 국내 드론업체 2곳과 기술 MOU체결을 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했다.

    황동훈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원장직무대행은 "CES 참가는 관내 기업의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전시회 성과가 실제 수출과 사업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