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 대상 생태축 복원 ··· 올해까지 총 60억 투입수달·맹꽁이 서식처 조성 등 주요 복원 계획 공유주민 의견 청취 통해 설계·추진 과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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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가 상중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 의견을 듣는 설명회를 열었다. ⓒ춘천시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상중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 의견을 듣는 설명회를 열었다.시는 지난 15일 상중도 마을회관에서 '상중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개요와 향후 추진 일정, 주요 복원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상중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중도동 114번지 일원 상중도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복원 대상 면적은 약 17만430㎡에 달한다. 시는 올해까지 국비 42억 원을 포함, 총 60억 원을 투입해 훼손된 도심 생태축을 단계적으로 복원할 계획이다.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 △복원 대상 범위와 면적 △연차별 사업비 투입 계획 △2025년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 일정 △2026년 조성 공사 계획 등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시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 검토할 예정이다.신동휘 환경정책과장은 "상중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춘천 도심 생태계의 연속성과 지속가능성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개발 이전의 자연환경에 최대한 가깝게 복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