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초밥부터 오마카세까지시그니처 오마카세, 1인 50만 원 프리미엄 코스 구성점심·저녁 2타임 운영
  • ▲ 하이원리조트가 25일 신규 일식 레스토랑 '린카(RINKA)'를 정식 오픈했다. ⓒ강원랜드
    ▲ 하이원리조트가 25일 신규 일식 레스토랑 '린카(RINKA)'를 정식 오픈했다. ⓒ강원랜드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25일 신규 일식 레스토랑 '린카(RINKA)'를 정식 오픈했다.

    린카는 회전초밥과 파인다이닝을 하나의 공간에 결합한 이원화 운영 전략을 적용한 일식 전문 레스토랑으로, 고객 취향과 이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 초밥존. ⓒ강원랜드
    ▲ 초밥존. ⓒ강원랜드
    회전초밥 존은 가족 단위 고객과 MZ세대를 겨냥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초밥과 덮밥, 튀김, 화덕 생선구이 등을 선보이며, 파인다이닝 존에서는 전통 가이세키 요리와 하이엔드 오마카세를 운영한다.

    특히 린카의 시그니처 메뉴인 오마카세는 1인 기준 50만 원의 프리미엄 코스로 구성돼 고급 미식 수요를 겨냥한 하이엔드 다이닝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  
  • ▲ 신규 일식 레스토랑 '린카(RINKA)'의 실내모습. ⓒ강원랜드
    ▲ 신규 일식 레스토랑 '린카(RINKA)'의 실내모습. ⓒ강원랜드
    린카는 컨벤션타워 4층(구 스마트테이블 구역)에 위치하며, 점심·저녁 2타임으로 운영된다.

    나진선 조리팀장은 "린카는 단순한 신규 일식당을 넘어 하이원리조트의 식음 경쟁력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콘셉트의 일식 메뉴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하이원을 대표하는 다이닝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 신규 일식 레스토랑 '린카(RINKA)'의 실내모습. ⓒ강원랜드
    ▲ 신규 일식 레스토랑 '린카(RINKA)'의 실내모습. ⓒ강원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