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규 시장, 22일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문해 선제적 안전관리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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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규 시장이 22일 훈련 현장을 방문해 질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강릉시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22일 강릉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밀폐공간 작업에 따른 질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훈련과 현장점검, 급수공사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및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현장에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업체와 함께 하수처리시설 내 밀폐공간인 반송펌프동(산소결핍 위험이 있는 밀폐된 구조물)에서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식·중독 사고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
- ▲ 김홍규 시장이 22일 훈련 현장을 방문해 질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강릉시
김홍규 시장은 22일 훈련 현장을 방문해 질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훈련 및 안전교육 후 진행된 소통 간담회에서는 작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고, 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현장 안전은 사고가 발생한 이후의 대응보다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릉시는 앞으로도 현장 여건을 면밀히 살피며, 안전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 ▲ 김홍규 시장이 22일 훈련 현장을 방문해 질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강릉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