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계동에 거주하는 고령·독거 세대 방문
  • ▲ 강원서부보훈지청이 19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원주시 단계동에 거주하는 고령·독거 세대인 6·25참전 국가유공자댁을 방문해 건강상태와 주거실태 등을 살피고, 10kg쌀 등의 자체위문품을 전달했다. ⓒ강원서부보훈지청
    ▲ 강원서부보훈지청이 19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원주시 단계동에 거주하는 고령·독거 세대인 6·25참전 국가유공자댁을 방문해 건강상태와 주거실태 등을 살피고, 10kg쌀 등의 자체위문품을 전달했다. ⓒ강원서부보훈지청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백규)이 19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원주시 단계동에 거주하는 고령·독거 세대인 6·25참전 국가유공자댁을 방문해 건강상태와 주거실태 등을 살피고, 10kg쌀 등의 자체위문품을 전달했다.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를 겨울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 관리기간으로 지정, 고독사 예방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며 난방 및 건강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정백규 지청장은 "보훈가족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실질적인 복지 사업 추진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