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을 통한 행사 진행으로 지역사랑 나눔공동체 활성화 도모북평동 취약계층에 팥죽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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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발전본부가 지난 9일 북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팥죽 나누고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
동해발전본부(본부장 황영호)가 지난 9일 북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팥죽 나누고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동해발전본부는 백미 75포와 팥 160kg을 기부했다. 후원물품은 동해발전본부 임직원과 바르게살기운동북평동위원회 등 20여 명이 직접 조리에 참여해 준비했으며, 완성된 음식은 북평동행정복지센터 행복드림 냉장고에 기탁됐다.황영호 동해발전본부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작은 마음에서 시작된 후원인데 많은 분께 따뜻함이 전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전미애 북평동장은 "후원에 동참해주신 동해발전본부에 깊이 감사드리고, 추운 계절일수록 이웃 간의 관심과 나눔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