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관령면사무소 대회의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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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이 10일 대관령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인허가 상담 서비스인 '찾아가는 허가과'를 운영했다. ⓒ평창군
강원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10일 대관령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인허가 상담 서비스인 '찾아가는 허가과'를 운영했다.군은 개발행위허가·건축허가·농지 전용 허가·산지 전용 허가 관련 내용을 현장에서 상담과 토지분할 허가 접수 등 거리상의 이유로 내방 상담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사전 인지하지 못한 불법행위를 방지해 군민의 재산적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추진한다.찾아가는 허가과는 지난 3월 진부면을 시작으로 6월 용평면, 12월에는 봉평면, 대관령면까지 지역을 확대해 지속 추진해 왔다.이성모 군 허가과장은 "찾아가는 허가과를 통해 군민들께서 평소 인허가와 관련한 궁금한 점이나 허가 관련 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과 현장 소통하며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평창군이 10일 대관령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인허가 상담 서비스인 '찾아가는 허가과'를 운영했다. ⓒ평창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