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월드부터 춘천국립박물관 문화탐방까지
  • ▲ 강원관광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지난 6일 돗토리현 스포츠 교류단을 대상으로 춘천과 홍천 투어 상품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강원관광재단
    ▲ 강원관광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지난 6일 돗토리현 스포츠 교류단을 대상으로 춘천과 홍천 투어 상품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강원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양희구)가 지난 6일 돗토리현 스포츠 교류단을 대상으로 춘천과 홍천 투어 상품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돗토리현 스포츠 교류단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며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재단은 춘천과 홍천을 잇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선수단을 환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선수단은 홍천 알파카월드를 방문해 알파카와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춘천국립박물관을 찾아 강원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뜻깊은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올해는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단 투어상품 운영을 계기로 내년에는 스포츠 관광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헀다.
  • ▲ 강원관광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지난 6일 돗토리현 스포츠 교류단을 대상으로 춘천과 홍천 투어 상품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강원관광재단
    ▲ 강원관광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지난 6일 돗토리현 스포츠 교류단을 대상으로 춘천과 홍천 투어 상품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강원관광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