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삼척활기 커뮤니티센터서
  • ▲ 산림치유 힐링 음악회 홍보물. ⓒ삼척시
    ▲ 산림치유 힐링 음악회 홍보물. ⓒ삼척시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삼척활기 커뮤니티센터(미로면 준경길 530) 잔디광장에서 '산림치유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활기분교를 새롭게 단장한 삼척활기 커뮤니티센터를 널리 알리고 숲과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의 시간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MC 김미진이 치유의 숲과 활기마을을 소개하면서 막을 열고, 식전 공연으로 난타 공연팀 '타울림'이 무대를 꾸민다. 본 공연에서는 양하영, 김희진, 김이난, 박종명, 이연화가 출연해 약 100분 동안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박태민 산림과장은 "이번 음악회가 숲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힐링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