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강릉원주대학교서 박혜영 실장 '직업 진로 특강'20일 강원대학교서 피아니스트 유성호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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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 박혜영 실장이 음악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 진로 특강'을 진행한다.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이 오는 18일과 20일 강릉원주대학교와 강원대학교에서 2025 대관령아카데미 연중 교육프로그램 '직업 진로 특강'과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먼저 18일 오전 10시 강릉원주대학교에서는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 박혜영 실장이 음악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 진로 특강'을 진행한다. 박혜영 실장은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기획 및 행정 분야의 실무, 진로 선택 과정, 음악 전문 행정가의 역할 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깊이 있게 전달한다.이어 20일 오후 4시 강원대학교에서는 피아니스트 유성호가 강사로 참여하는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가 열린다. 유성호는 제73회 제네바 국제 음악콩쿠르 특별상과 2024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우승을 거머쥐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연주자로 자리매김했다. -
- ▲ 피아니스트 유성호가 강사로 참여하는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가 20일 강원대학교에서 열린다. ⓒ강원문화재단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와 '직업 진로 특강'은 대관령아카데미의 대표 연중 교육프로그램으로, 도내 음악 인재들이 성악·피아노·관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상급 연주자 및 교육자로부터 직접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레슨 기회를 제공한다.또 자신의 전문성을 다양한 예술 산업 분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현직 전문가의 특강도 매 학기 운영하고 있다.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은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도내 학생들이 폭넓은 예술 경험과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