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릉 독립예술극장 신영서25년도 사업 추진현황 공유·26년도 사업계획 의견 수렴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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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도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영동권역 영상인 간담회 홍보물.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이 20일 강릉 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2025년도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영동권역 영상인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2025년도 강원영상위원회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영상 및 콘텐츠 산업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내년도 사업 운영 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했다.간담회에서는 강원지역 영상 창작자, 관련 단체 및 기업, 그리고 콘텐츠 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도 강원영상위원회 사업 추진 현황 공유, 지역 영상 및 콘텐츠 산업 종사자 의견 수렴, 사무국 직원과 참석자 간 자유토론 등이 진행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강원지역 영상 및 콘텐츠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내 영상 및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2026년도 사업 설계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강원도 전역의 창작자들이 함께 성장하며, 지역의 영상 및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