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산업의 국내외 동향·보건의료 분야 AI 활용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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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2025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2025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AI와 빅데이터를 통한 보건의료 미래 성장'을 주제로 보건의료 전문가, 학계, 산업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과 AI 기술 발전의 현재를 공유하고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2025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행사는 강중구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헬스케어 AI연구원장인 장병탁 교수가 'AI발전이 가져온 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첫 번째 세션은 '헬스케어 산업의 국내외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해외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 사례, AI 실증사례 및 공공데이터개방과 민간 활용을 통한 산업 확산 방안, 디지털헬스케어법 중심의 정부 정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보건의료 분야 AI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국가 폐암검진에서의 AI 프로그램 실제 적용 성과, 음성 기반 AI 기술을 활용한 건강 관리 서비스, 생성형 AI 의료 분야 적용 사례, AI 의료영상 심사판독 시스템 개발 등 심사평가원의 AI 활용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
- ▲ 강중구 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중구 심사평가원 원장은 "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AI 기술과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