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양일간 강원선수단 경기장 찾아 격려김진태 지사 "다치지 말고 경기 즐기면 좋은 결과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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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106회 전국체전 열기로 가득한 부산에서 17일~18일 이틀 간 강원 선수단의 경기 현장을 찾아 응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106회 전국체전 열기로 가득한 부산에서 17일~18일 이틀 간 강원 선수단의 경기 현장을 찾아 응원했다.지난 17일에는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테니스 여자 일반부 단체전(강원-충남)과 핸드볼 남고부 경기(삼척고-창원중앙고)를 응원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이날 두 경기 모두 강원이 승리를 거두자, 김 지사는 "지금까지 뜨거운 여름 동안 흘린 땀의 결실"이라며 "남은 경기에서도 평소 실력대로만 해준다면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
-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106회 전국체전 열기로 가득한 부산에서 17일~18일 이틀 간 강원 선수단의 경기 현장을 찾아 응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18일에는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 일반부 세팍타크로 경기(강원-전북)와 수영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했다.김 지사는 "잘해야 한다는 부담 속에서도 침착하게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을 보니 자랑스럽다"며 "다치지말고 경기를 즐기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늘 응원을 마치고 춘천으로 돌아가지만 도민과 함께 끝까지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106회 전국체전 열기로 가득한 부산에서 17일~18일 이틀 간 강원 선수단의 경기 현장을 찾아 응원했다. ⓒ강원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