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만 원 상당의 총 6천 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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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악산한우 육포. ⓒ원주시
원주시 대표 한우 브랜드인 치악산한우 육포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품으로 선정됐다.이번 공식 협찬은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과 대표단, 전 세계 언론인들에게 치악산한우의 품질과 맛을 직접 알리고 치악산한우 브랜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치악산한우 육포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산된 원주 한우를 해썹(HACCP) 인증 시설에서 철저히 가공해 품질이 뛰어나고, 합성보존료와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각종 미생물 안전성 검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원주축협은 약 6천 팩(240㎏)의 치악산한우 육포를 준비했으며 정상회의 주요 공식 프로그램과 기자단 운영 공간에 제공될 예정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APEC 정상회의 협찬은 치악산한우 육포가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식품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