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왕·국민신문고 분야 총 5명 시상
  • ▲ 철원군이 적극적인 민원응대와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들에게 칭찬을 받는 공무원을 발굴하는 '내가최고다! 민원왕'을 선정해 시상했다. ⓒ철원군
    ▲ 철원군이 적극적인 민원응대와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들에게 칭찬을 받는 공무원을 발굴하는 '내가최고다! 민원왕'을 선정해 시상했다. ⓒ철원군
    강원도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적극적인 민원응대와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들에게 칭찬을 받는 공무원을 발굴하는 '내가최고다! 민원왕'을 선정해 시상했다.

    민원왕은 연2회 상·하반기로 선정한다. 올 상반기 민원왕은 친절왕 분야와 국민신문고 분야로 총 5명의 직원을 시상했다.

    친절왕 부분에는 민원허가과 백남원 주무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건설도시과 임영섭 주무관, 3위는 관광정책실 이동우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신문고 부분에는 안전총괄과 이영선 주무관이 1위를, 2위는 상하수도사업소 김성목 주무관이 수상했다.

    친절왕은 군 홈페이지 등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은 공무원과 부서장 추천 공무원에 대해 전직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평가단 평가 및 민원조정위원회 심사로 최종 선정했다.

    국민신문고왕은 법정처리기한 6일이상 유기한 민원사무에 대해 법정기간보다 단축 처리한 담당자 중 고득점자를 선정했다.

    이현종 군수는 "보다 친절하고 보다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해 준 직원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느끼며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업무역량을 독려해 수준 높은 민원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