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의 Life & Work' 주제6월 4일 오후 6시 30분선착순 7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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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뉴욕시대' 전시연계 강연이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강릉시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뉴욕시대' 전시연계 강연이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1층 로비에서 열린다.환기미술관 백승이 학예연구사가 직접 강연하는 이번 강연의 주제는 '김환기의 Life & Work'로 작가의 생애 및 작품세계를 다룬다.김환기 작가는 50세의 나이에 뉴욕으로 건너가 작품을 위한 도전과 실험을 거듭하고, 말년에 결국 점·선·면으로 공간을 완성하는 '점화'에 도달한 추상미술의 거장이다.강연은 무료이다.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 교육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7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6월 1일 오후 5시까지다.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www.gn.go.kr/m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