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미식이 어우러진 야간 특화 상권 '용마별빛포차' 조성
  • ▲ 강릉시청 전경. ⓒ뉴데일리
    ▲ 강릉시청 전경. ⓒ뉴데일리
    강원 강릉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포남용마거리 골목형상점가가 최종 선정돼 국도비를 포함한 총 2억76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상권 육성사업은 지역 생활거점인 골목형상점가를 대상으로 로컬창업, 마케팅·브랜딩, 인프라 조성 등을 종합 지원해 상권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포남용마거리 일원은 지난 2024년 12월 강릉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곳이다. 시는 앞으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포남용마거리를 예술·미식·문화가 어우러진 강릉 대표 야간 특화 골목상권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우선적으로 야간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용마별빛포차' 6개 특화존 조성, 휴게공간 '용마 바람길' 조성, 상권 활성화 정기공연 40회 개최 등 상권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현경 소상공인과장은 "포남용마거리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강릉 대표 야간 관광명소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