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공공시설·관광지 등 다양한 현장 배치 운영
  • ▲ 양구군청 전경. ⓒ양구군
    ▲ 양구군청 전경. ⓒ양구군
    양구군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2026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169명을 모집한다.

    직접 일자리 사업은 근로 의사가 있는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 창출과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양구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별로는 행복일자리사업 94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75명을 선발한다.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는 평생학습관, 청소년문화의집, 가족센터, 보건소, 읍·면사무소, 체육시설, 버스 승강장 등에서 근무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광치자연휴양림, 두타연, 한반도섬, 국토정중앙천문대, 박수근미술관 등 관광지와 문화시설에 배치된다.

    참여자들은 시설관리와 환경정비, 행정업무 보조, 관광시설 운영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업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양구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양구군일자리지원센터(양구읍 주민) 및 주소지 면사무소(면 지역주민)로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내달 말까지 합격 여부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미숙 경제체육과장은 "직접일자리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고 민간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