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150억 규모 스마트워케이션 센터 조성 원격 사무 공간·전망 카페·휴게시설 구비
  • ▲ 스마트워케이션 센터 조감도. ⓒ인제군
    ▲ 스마트워케이션 센터 조감도. ⓒ인제군
    강원 인제군이 아미산 자락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스마트워케이션 센터' 건립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인제읍 남북리 산45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오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워케이션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공간으로 답답한 도심 사무실을 벗어나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노트북을 켜고 자유롭게 일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내부에는 초고속 인터넷과 첨단 사무기기를 갖춘 세련된 원격 사무 공간이 마련되며, 차를 마실 수 있는 '전망 카페'와 휴게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아울러 외지 방문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명규 관광과장은 "아미산 경로정 인근에서 인제 시가지가 한눈에 조망되는 우수한 지리적 환경을 활용해 외지 직장인과 방문객을 유치하는 전초기지이자 주민들도 즐겨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