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9일까지 접수
  • ▲ 2026년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 안내 홍보물. ⓒ횡성군
    ▲ 2026년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 안내 홍보물. ⓒ횡성군
    강원 횡성군이 건물이나 토지에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의 무상 철거를 지원하는 '2026년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총 1000 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말까지 장기간 방치된 간판을 무상으로 정비, 낙하·파손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경관을 정비한다.

    신청 기간은 내달 29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주인 없는 간판이 방치된 건물이나 토지의 주인 또는 관리자이다. 횡성군청 도시교통과 도시디자인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 접수가 끝난 뒤에 강원도옥외광고협회 안전점검검사원과 군 담당자가 현장실사를 통해 위험도와 노후 정도 등을 확인하고, 옥외광고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을 결정할 계획이다.

    석홍기 도시교통과장은 "폐업이나 이전 후 장기간 방치된 간판은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도시 미관을 저해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