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사망율, 전체 산업 평균의 약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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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영 도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춘천)이 26일 제344회 임시회 농림수산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임업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다.박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 면적이 도 전체의 약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대표적인 산림지역"이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 집중호우, 폭설,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면서 임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의 임업재해 발생자료에 의하면, 전체 산업재해율이 평균 0.6%대인데 반해 임업재해율은 약 2~3%로서 전체 산업 평균의 3~5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박기영 의원은 "임업은 작업 환경이 험준한 산지이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중대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산업"이라며 "임업인의 안전을 보호하고 임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